보도자료

제목: [메트로 서울] 황사 속 미세먼지 탈모유발 주의!
작성일: [2016-04-21]
다운로드: 
[메트로 서울] 황사 속 미세먼지 탈모유발 주의!
메트로서울 ' 모발이식' 관련 기사에
이규호 모아름 모발이식센터 이규호 원장님께서 도움 말씀 주셨습니다.

봄이 되면서 미세먼지와 중금속 등의 오염물질이 섞인 황사바람이 불고 있다.
이러한 오염 물질들은 모발에도 잘 달라붙어 두피의 모공을 막거나 염증을 유발하고, 두피의 각질이나 비듬을 발생시킨다.

이처럼 두피 호흡이 방해를 받으면 모발을 만드는 모낭세포의 활동역시 둔해져 모발 주기가 변하고, 모발이 가늘어져 작은 자극에도 쉽게 머리카락이 빠질 수 있다. 이러한 증상이 심해져 모낭세포가 파괴되면 더 이상 모발이 나지 않는 영구 탈모로 발전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 해야 한다.

외출을 할 때는 모자를 착용하는 등 직접적인 황상 접촉을 최소화 하여 두피를 보호 하는 것도 좋겠다. 외출 후 에는 집에 돌아와는 머리를 감고, 감기 전에는 빗을 이용해 머리카락에 묻어있는 먼지를 털어내는 것도 좋다.

머리를 감을 때는 10~15분 이상 시간을 들여 손가락의 지문을 이용해 두피를 닦아 낸다는 느낌으로 감는다.
모발역시 평소보다 꼼꼼하게 거품을 내 세척해 오염물질을 털어내는 것이 중요하다.

이규호 원장(모아름 모발이식센터)은 "젤, 무스, 왁스등의 헤어제품을 사용하면 오염물질이 더욱 잘 달라붙기 때문에 되도록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고 이미 탈모 증상이 있는 사람이라면 더욱 신경써서 꼼꼼하게 두피 관리를 해야 영구 탈모를 예방할 수 있다"고 강조한다. 또한 "탈모는 한 번 시작되면 다시 처음으로 되돌리기 어려운 까다로운 질환이며, 증상의 정도에 따라 적합한 치료법도 달라지기 때문에 치료 전 전문가와의 상담이 반드시 선행돼야 한다"고 전했다.

이 같은 탈모 증상이 의심된다면 섣불리 자가 판단을 내릴 것이 아니라 전문가를 찾아 정확한 상담 및 검사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.

원문 보기
http://www.metroseoul.co.kr/news/newsview?newscd=2016042100098

이전글 문화일보]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생활 속 탈모예방법
다음글 [문화일보] 탈모환자, 모발이식 수술도 부작용을 주의해야